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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급격하게 추워진 날씨에 거칠어진 피부…‘보습템’ 극약 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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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갑자기 영하로 떨어진 기온으로 인해 ‘보습’이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다. 겨울철 차가운 바람과 건조한 환경에 피부가 반복적으로 노출되면서 예민해지고 건조해진 피부는 탄력이 떨어지거나 거칠어지며 주름이 생기기도 한다. 이때 근본 원인인 건조함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보습템’을 사용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3일 뷰티 업계에 따르면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리얼베리어’는 최근 건조하고 메마른 피부에 깊은 보습력을 전해주고 피부 장벽 개선까지 돕는 ‘익스트림 크림’을 선보였다.

익스트림 크림은 탄탄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피부 장벽의 기능을 회복하여 가려움 등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화장품’임을 식약처로부터 인증받았다. 네오팜의 독자 개발 특허 성분인 ‘오메가 세라마이드(Omega-ceramide-16)’를 포함한 트리플 세라마이드 성분을 2만ppm 함유하고 있어 피부 장벽을 탄탄하고 건강하게 케어해 준다.

뿐만 아니라 바이옴 펩타이드 성분이 수분 장벽을 강화하고, 자작나무에서 유래된 보습 성분인 아쿠아씰이 피부 속 수분 손실을 막아 오랜 시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 준다. 피부 3중 보습 개선(겉보습, 속보습, 경표피 수분 손실량)에 대한 인체적용시험이 완료되어 겉부터 속까지 꽉 찬 보습 효과도 느낄 수 있다.

‘하다라보’의 ‘고쿠쥰 리프팅 로션’은 끈적임 없는 촉촉한 제형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건조한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채워 주는 고보습 스킨이다. 크기가 다른 세 가지 히알루론산이 피부 겹겹이 스며들어 촉촉한 피부를 선사해 준다. 퍼스트 에센스 제형이 피부에 스며들어 깊은 보습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나이아신아마이드와 황벽나무 껍질 추출물이 피부 탄력 저하와 잡티로 인한 푸석함을 케어해 주기 때문에 탄탄하고 생기있는 건강한 피부를 만들 수 있다.

‘웰라쥬’의 ‘리얼 히알루로닉 블루 100 앰플’은 3차례 정제 과정을 거쳐 불순물을 걸러낸 순도 100% 인체 동일 히알루론산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제품이다. 히알루론산 성분을 초저분자부터 고분자까지 9중으로 조합하여 피부 겉과 속 모두 탄탄한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9중 히알루론산이 수분막 형성부터 수분 충전, 피부 수분 공급까지 진행하면서 수분 장벽을 쌓아 준다.

끈적임 없는 산뜻한 흡수력으로 여러 번 덧바르며 사용도 가능하며,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기 때문에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판테놀이 함유돼 피부 진정 및 보습 효과를 느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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