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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월드컵] 포르투갈 대통령, 벤투 감독에게 축하 메시지 "우리 축구 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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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출신 벤투 감독, 양국 대통령에게 모두 축하받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국 축구대표팀 파울루 벤투(53) 감독은 '알라이얀의 기적'을 쓴 2022년 12월 3일을 영원히 잊지 못할 듯하다.

벤투 감독은 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조국' 포르투갈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마지막 3차전에서 2-1 역전승을 일궈내는 태극전사를 지켜보는 최고의 순간을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