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본부 제공 사진.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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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숙박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해 30대 여성 투숙객 한 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대피했다.
뉴시스에 따르면 3일 0시43분 인천 서구 심곡동의 5층짜리 모텔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모텔 4층에 투숙한 A씨(36)가 사망했다. 다른 투숙객 50여 명은 밖으로 긴급하게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인력 50명과 펌프차량 등 장비 26대를 동원해 이날 0시57분 불을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모텔 4층 객실 내부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김도윤 기자 justic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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