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전북도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 개최...300여명 참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도와 전북 소상공인연합회는 전날 전주 그랜드힐스턴 컨벤션에서 지역 소상공인과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전라북도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 등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전라북도 소상공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뉴스핌

2022.12.03 lbs0964@newspim.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행사에서는 소상공인 상품 전시 및 업종 체험 부스가 운영됐으며, 소상공인들 간 소통을 통해 소상공인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노력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소상공인들의 자신감을 고취하기 위한 축하공연,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도 진행됐다.

전안균 전북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장기간의 코로나19로 인해 소상공인들은 생존을 위협받고 있다"며 "소상공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 활동을 펼치는 등 다각적인 소상공인의 권익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동욱 전북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은 "전북도는 소상공인들의 금융부담을 덜어드리고자 민생회복 금융지원 사업을 2500억 규모로 추진는 등 소상공인의 애로와 고충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핌

2022.12.03 lbs0964@newspim.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lbs0964@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