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순천만 흑두루미 1만 마리 장관…서식지 확대 필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순천만 흑두루미 1만 마리 장관…서식지 확대 필요

[생생 네트워크]

[앵커]

전남 순천만에 반가운 겨울 손님 '흑두루미'가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올해는 개체 수가 지난해보다 3배 이상 급증한 1만 마리 안팎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데요.

김경인 기자가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기자]

겨울 철새들의 보금자리인 전남 순천만.

무리 지어 날아오른 새들이 커다란 날개를 펴고 우아한 군무를 펼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