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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바이든 조건 달자…러 "점령지 인정해야 미러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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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조건 달자…러 "점령지 인정해야 미러정상회담"

[앵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이전 종전을 이끌 미러 정상회담의 전제조건으로 푸틴 대통령에게 전쟁을 끝낼 의사가 있어야 한다는 점을 걸었는데요.

러시아 역시 대화에 열려있다면서도 강경한 조건을 달았습니다.

한미희 기자입니다.

[기자]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푸틴 대통령과의 대화 의향을 밝힌 데 대해 크렘린궁은 언제나 대화에 열려있다면서도 미국에 다시 공을 던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