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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미국, 종교자유 특별우려국에 북한 21년째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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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가 종교자유를 심각히 침해하는 국가를 대상으로 매년 지정하는 종교자유 특별우려국 명단에 북한이 21년째 포함됐습니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성명을 통해 북한을 비롯해 미얀마와 중국, 쿠바, 이란,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등 12개 나라를 종교자유 특별우려국으로 지정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이들 나라가 종교 자유에 대한 심각한 침해에 관여했거나 묵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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