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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출산 후 문신 고백' 이상미, 완벽한 라인, 완벽한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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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오세진 기자] 가수 이상미가 평범한 일상을 고백했다.

이상미는 "어제는 서울, 오늘은 대구, 어제는 꿈, 오늘은 현실"이라면서 글을 시작했다.

이상미는 "아침부터 문화 센터에서 에너지 쏟고, 이어서 투어까지 했더니 집에 가는 차에서 뻗으심. 잠이 예민한 분이셔서 차에서 뻗으면 깰 때까지 대기. 손님~ 언제 일어나실 건데용? #엄마의 삶 #나의토요일이이렇게가는구나 #니가행복하다면나도행복"이라고 흡족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상미가 공개한 사진은 평범하게 운전대를 잡고 있는 듯하지만, 영상 속 이상미는 여유로운 미소를 보이더니 뒤로 카메라를 갖다댄다. 이어 보이는 건 이상미가 얼마 전 낳은 아기가 쌔근쌔근 잠들어 있다.

최근 이상미는 10대, 20대 때 풍성했던 머리가 임신과 출산을 겪으며 너무 많이 빠져서 스트레스를 받았다면서 두피 문신 시술을 고백했다. 이상미의 털털한 모습에 네티즌들은 "지금 너무 잘 어울린다", "정말 출산과 육아가 힏들다. 힘내라" 등 응원을 보냈다.

한편 이상미는 2005년 MBC 대학가요제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밴드 EX의 보컬이었으며 이들의 대표곡은 '잘 부탁드립니다'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상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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