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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방탄소년단 진 팬, 홍콩에서 용산까지 글로벌한 '석진아 생일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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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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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곳곳에서 방탄소년단(BTS) 진의 생일(12월 4일)을 축하하는 팬들의 서포트가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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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의 일본 팬 계정인 'JP_Jinfanbase'와 국내 서포트 계정인 '위드석진'은 진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일본 5개의 도시에서 축하 영상 광고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진의 생일인 12월 4일 당일에는 도쿄 중심의 신주쿠에 위치한 유니카 비젼 전광판 광고를 시간당 2회 송출한다.

유니카비젼 광고는 건물 앞 광장에 많은 사람이 모여 곡선형의 대형 비젼을 통해 영상 및 소리가 송출될 때 촬영을 하거나 함께 축하를 할 수도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더했다.

오사카 도톤보리 스테이션에서 시간당 2회, 홋카이도 삿포로시 삿포로 스테이션 비전 시간당 4회, 아이치현 나고야시 히사야 센트럴 비전 시간당 12회, 후쿠오카 토호비전 아스티온 텐진니시도리 시간당 12회 생일 축하 영상을 송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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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의 중국 팬 계정인 '차이나진바'(ChinaJinBar)는 11월 14일부터 12월 13일까지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 공항선 환승통로에 대형 현수막 광고로 진의 생일을 축하한다.

또 12월 1일부터 12월 7일까지 홍대입구역 대형 스크린 광고영상을 일주일간 송출, 영풍문고 대형스크린 광고와 스칼렛 빌딩 대형 스크린 광고를 진의 생일인 12월 4일에 송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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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진의 생일 기간에 온오프라인 그림 전시회, 전시회, 배너 광고, 하이브(HYBE) 근처 CU편의점 배너 광고 등 다양한 서포트로 축하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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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의 팬 계정인 '7Yuan'은 진의 생일을 맞아 11월 30일부터 12월 6일까지 일주일간 신촌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옥외 벽면에 설치된 초대형 LED 스크린과 지하통로 디지털포스터(DID) 생일 축하 광고 영상을 송출할 예정이다.

또 올리브영 매장에 11월 28일부터 12월 11일까지 일주일간 스크린 영상 광고를 송출할 예정이며, 12월 1일부터 12월 6일까지 홍대 공항철도 환승통로 전광판 광고, 11월 30일부터 12월 6일까지 HYBE후문 세븐일레븐 용산점 벽면 광고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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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의 오랜 홍콩 팬 계정인 '진키스렛고(jinKissLetsgo)는 진의 생일을 기념해 12월 3일과 4일에 소규모 미니 전시회를 준비해 많은 팬과 진의 생일을 축하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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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팬 계정인 'MadnaeJim1204'는 12월 2일부터 12월 4일까지 더 술탄 호텔 LED 스크린 광고, 몰 오브 인도네시아(MOI) 7개의 LED 스크린 광고, 술탄 아궁거리 6개의 LED 스크린 광고, PIK 에비뉴몰 10개의 LED 스크린 광고, 인도네시아의 관광명소 플레이버 블리스 알람 수트라 5개의 LED 스크린 광고, 다운타운 알람 수트라 6개의 LED 스크린 광고, 자카르타 MRT Blok M 20개의 LED 광고가 송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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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사이트를 통해 팬들이 준비하는 생일 광고도 연일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애돌'에서는 팬들이 직접 개설한 생일서포트를 달성해 12월 2일부터 12월 4일까지 홍대입구역 상진빌딩(옥외광고) 전광판 광고 영상, 무료충전소, 메뉴 슬라이딩 배너를 진행한다.

'아이돌챔프' 12월 생일툽 우승으로 삼성역 CM보드 광고와 케이돌 12월 생일툽 우승 서포트로 지하철 CM보드, 아이돌픽 서대문역 전광판 생일 광고 등 다양한 서포트가 진의 생일을 축하했다.

아이돌 주간 랭킹사이트 '팬앤스타'에서는 팬들이 진의 생일 광고 프로젝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애즈닷을 통해 직접 개설한 서포트 중 코엑스몰 내 정문 앞과 라이브 플라자 18개 기둥에서 12월 4일부터 일주일간 진을 만나볼 수 있다.

12월 4일 일본 오사카 톤보리스테이션 스크린 광고 영상(1일 1시간 2회), 11월 28일부터 12월 4일까지 일본 신주쿠 신오쿠보 전광판 영상 광고(1일 약 48회), 강남 CGV 디지털 포스터(1일 200회 이상), 서울 지하철 2호선 42개역 대합실 전광판 영상광고가 송출된다.

국내 방방곡곡 진의 생일을 축하하는 팬들의 이벤트들이 가득히 이어지고 전 세계 도시들 곳곳에서도 다양하게 진행되는 진의 생일 축하 광고로 'Happy Jin Day'를 기다리는 팬들의 즐거움을 더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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