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투병 중인 배우 서정희가 대만 여행 중 컨디션 난조를 보였다.
4일 서정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화려한 무늬가 돋보이는 원피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서정희는 게시글에 “걸어서 환장 속으로 3대 모녀가 대만 걸어서 환장속으로 녹화했어요. 환장할 일이~ 몸이 너무 붓고 컨디션이 안 좋아요. 여행은 너무 좋지만 몸은 힘드네요. 아침에 촬영 중 동주가 한 컷 찍어줬어요”라고 글을 덧붙였다.
한편 서정희는 1982년 개그맨 서세원과 결혼해 2015년 이혼했다. 슬하에 딸 서동주와 아들 서종우를 두고 있다.
서정희는 올해 초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수술을 마쳤으며 현재 항암 치료 중이다.
현재 서정희는 딸 서동주, 어머니와 함께 2023년 1월 방송 예정인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 촬영을 위해 대만으로 여행을 떠났다.
김유진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서정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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