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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 작가와 전선욱 작가는 3일 자신의 SNS에 웨딩사진을 공개하고 결혼을 알렸다. 야옹이 작가는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인연을 만나, 하얀 겨울날 화촉을 밝히게 되었습니다"라며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시면 그 마음 간직하고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보듬어 주면서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D+1084"라고 덧붙여 이 날이 사랑을 키워온 지 1084일째 되는 날임을 귀띔하기도 했다.
2000년 열애를 공개한 이후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은 웹툰계 공개 커플로 사랑을 키워 온 두 사람은 이날 가족, 동료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동료들은 선남선너 켜플의 결혼식 장면을 사진, 영상 등으로 찍어 공개하며 축하와 축복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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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오빠 덕분에 웨딩드레스도 입어보고. 이렇게 무거운 줄 몰랐지만. 한결 같이 착하고 배려해주고 잘해주는 오빠 덕분에 이제 홀로 가는 길이 아닌 함께"라면서 "오빠가 아니었다면 이런 안정감 평생 모르고 살았을 것 같아. 고마워. 내가 더더더 행복하게 해줄게. 나랑 잘 살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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