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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뉴스라이더] "먹이를 왜 줘?"...20대 '캣맘' 무차별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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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식품업체 제조 공장에서 끼임 사고가 또 발생했습니다.

이번엔 대구에 있는 식품업체 '비락' 입니다.

하청업체 소속 60대 노동자가 사고로 숨졌는데요.

어제 오전 10시 40분쯤 일어난 일입니다.

우유 박스를 세척실로 옮기는 작업을 하다 떨어져 리프트 설비에 몸이 끼어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비락 대구공장은 상시근로자가 50명 이상인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