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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선 넘지 말아야" vs "무책임한 시간 끌기"…예산안 줄다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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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야는 오늘(5일)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한 이틀째 협상을 이어갑니다. 앞선 회의에서 국민의힘은 선을 넘지 말라고 했고, 민주당은 여당이 무책임하게 시간을 끌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엄민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어제에 이어 오늘도 예산안을 놓고 여야가 마주 앉습니다.

국민의힘 성일종, 민주당 김성환 정책위의장과 국회 예산결산특위 여야 간사인 국민의힘 이철규, 민주당 박정 의원은 오늘 오후 회의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