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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경기 불확실성…대기업 절반 "내년 투자계획 없거나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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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제가 침체 국면에 접어들면서 기업의 투자의욕도 급격히 식고 있습니다. 특히 고금리에 돈줄마저 마르자 투자를 확정해 놓고도 선뜻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기업이 적지 않습니다. 자금난이 투자 위축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내년도 기업 전망을 박상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리포트]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고유가. 고환율까지 겹친 올해. 기업들은 투자부터 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