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이데일리TV 뉴스 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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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005380)가 올 1~10월 60%에 육박하는 시장점유율로 세계 수소차 판매 1위를 지켰습니다.
에너지시장 조사업체 SNE리서치는 오늘 현대차가 이 기간 수소차 넥쏘를 9591대를 팔아 작년과 비교해 21.7% 성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장점유율도 59.2%로 압도적입니다.
올해 1~10월 세계 각국에 등록된 수소차의 총 판매대수는 1만6195대로 작년보다 1316대 증가했습니다.
현대차는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이 전기차에 집중되고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등 여러 악재가 거듭된 가운데 넥쏘의 꾸준한 판매량을 앞세워 유일하게 전년대비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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