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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96개 운송사 대상 2차 현장조사..."미복귀자 경제 불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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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무법지대 두고 보지 않을 것…강경 대응"

운송사나 차주가 운송 거부한 96개 업체가 대상

"업무 미복귀 시 행정처분은 물론 경제적 압박도"

공정위, 화물연대 본부 현장 조사 재시도

[앵커]
정부가 1차 현장조사 당시 운송사나 차주가 운송을 거부한 96개 업체를 대상으로 2차 조사에 나섰습니다.

운송 재개 여부를 따져보겠다는 건데, 업무에 복귀하지 않았을 경우 행정처분은 물론 경제적 불이익까지 주겠다며 압박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윤해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레미콘 공사가 중단된 부산에 있는 아파트 건설 현장을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