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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아이즈원 나코, '더 아이돌 밴드' MC…"한국 팬 보고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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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더 아이돌 밴드'. 2022.12.05. (사진 = SBS미디어넷, FNC ENTERTAINMENT, TBS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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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전 세계 팬들의 심장을 저격할 K-글로벌 아이돌 밴드는 누가 될까.

6일 오후 9시 첫 방송되는 SBS M 서바이벌 프로그램 '더 아이돌 밴드: 보이즈 배틀(THE IDOL BAND: BOY’S BATTLE, 이하 더 아이돌 밴드)'에서 글로벌 아이돌 밴드로 데뷔하기 위한 전쟁이 시작된다.

'더 아이돌 밴드'로 한국 MC 데뷔 신고식을 치르게 된 그룹 아이즈원 출신 야부키 나코는 "한국 팬들이 너무 보고 싶었다. 오디션 볼 때 보다 더 떨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참가자들에게 "무엇보다 건강해야 기량을 보여줄 수 있다. 파이팅하길 바란다"고 오디션 프로그램 선배로서 팁을 전했다.

'더 아이돌 밴드'의 글로벌 데뷔를 향한 첫 번째 관문은 프로듀서 캐스팅 전이다. 프로듀서 캐스팅 전에서 프로듀서 5팀에게 선택받지 못한 참가자들은 이후 무대들을 자력으로 준비해야 한다. 이에 참가자들은 프로듀서 팀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화려한 무대들의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일본 아이돌 그룹 출신 참가자는 물론, 유명 유튜버 겸 인플루언서, '슈퍼밴드2' 출신, 전 야구선수 등 화려한 경력을 지닌 참가자들이 출격해 프로듀서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첫 번째 관문부터 프로듀서 네 팀의 러브콜을 받은 참가자를 비롯해 가수 정용화가 보물이라고 극찬한 참가자 등 다채로운 개성과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지닌 참가자들이 뜨거운 경쟁에 돌입한다.

보석 같은 참가자들을 쟁취하기 위해 프로듀서 팀들의 경쟁도 펼쳐져 글로벌 아이돌 밴드 최종 멤버는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더 아이돌 밴드'는 일본 지상파 방송국 TBS와 아이돌 밴드 명가 FNC 엔터테인먼트가 기획, SBS 미디어넷이 제작을 맡으며, SBS M과 SBS FiL에서 첫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iyun4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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