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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정부, 동자동 쪽방촌 공공주도개발 약속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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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자동 쪽방촌 주민들이 동자동 일대 공공주택지구 지정과 공공주택사업 추진을 촉구했습니다.

동자동사랑방과 지역 주민 등은 어제(5일) LH수도권특별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처럼 주장했습니다.

참가자들은 국토교통부가 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1년 10개월이 지나도록 첫 번째 단계인 '공공주택지구 지정'조차 하지 않고 있는 것은 공공주택사업 추진을 포기한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