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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다섯째 출산 앞둔 경맑음, 아이들 밥 걱정 "영양사 도우미 찾아봐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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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경맑음



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출산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6일 경맑음은 자신의 채널에 "점심 맛있게 먹고♥ 차근차근 여러가지 고민들이 있는데요. 저희집은 현재도 이모님이 계시지 않고 제가 살림을 다 하고 있어요. 조리원도 애들 넷과 가정에서 휴식을 하기엔 제가 몸이 축 날꺼 같아 선택했거든요. 지금 저의 컨디션으로는 엄마자리에서의 가장 큰 행복인 살림 역시 솔직히 기쁘게 받아들일 수 있지만 더 감사하며 살아가기 위해서 엄마의 행복을 출산 후에는 건강에 조금 포커스를 맞춰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산후도우미 선생님까지는 아직 고려하지 않고 있는데 우리 아이들의 밥 걱정이 제일 많이 되네요"라고 적었다.

이어 "밥 차리기는 제가 제일 잘 할 수 있는 일인데 조금은 체계적인 영양을 알고 계시는 영양사 도우미 선생님만은 한 분 찾아봐야 하나 …지금이 가장 힘든 만삭시기이지만 뱃속에 있을때가 가장 좋을때 라는 말이 있을 만큼 출산 후에는 제가 하던 일을 조금 나눠하기도 해야 하는데 걱정도 되고 또 나름대로 하겠지 싶기도 하구"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성호, 경맑음 가족의 정갈한 반찬들이 담겨 있다. 출산이 다가오자 네 아이의 밥이 걱정되는 엄마 경맑음이다.

한편 정성호는 지난 2009년 9살 연하의 경맑음과 결혼해 2남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경맑음은 다섯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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