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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인턴이간다] 딸랑딸랑∼ 구세군 종 흔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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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딸랑딸랑∼ 거리에 울리는 아름다운 소리.

매년 이맘때쯤 다들 들어봤을 텐데요.

어려운 이웃을 돕는 구세군 자선냄비.

갑자기 추워진 겨울, 온기를 나누고 싶어 참여했습니다.

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박소영 인턴기자

writ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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