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56세 득남' 신성우 "친구들 부러움 한 몸에 받았다"('라디오스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배우 신성우가 광고계 톰 크루즈로 활약했던 과거를 소환한다. 또 56세 나이에 둘째 아들을 품에 안으며 친구들의 부러움을 받게 된 이유를 공개한다.

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안재욱, 신성우, 윤병희, 다나카(본명 김경욱)가 출연하는 '스타는 내 가슴에' 특집으로 꾸며진다.

'원조 긴 머리 테리우스' 신성우는 노래, 드라마,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동시에 그는 50세를 넘긴 나이에 늦둥이를 낳아 육아 전선에 뛰어든 연예계 늦둥이 아빠 대열에 합류했다.

3년 만에 '라스'를 재방문한 신성우는 56세에 둘째 아들을 얻은 소식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친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라고 이야기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신성우는 하루에 최대 40개 스케줄을 소화했던 자신의 리즈시절도 떠올린다다. 당시 그는 헬기부터 기차까지 하루 동안 모든 교통수단을 이용했다고 회상한다. 이어 신성우는 자신을 따라다니던 팬들이 많았다면서 "잊지 못하는 연예인 팬이 있었다"라고 밝혀 호기심을 유발한다.

또한 신성우는 광고계 톰 크루즈로 존재감을 자랑했던 과거를 들려준다. 그는 광고 촬영 중 25m 높이의 아찔한 다이빙을 소화하게 된 비하인드를 탈탈 털어놓는다.

만화를 찢고 나온 남다른 비주얼로 각광받았던 신성우는 실제 유명 만화의 주인공이 된 에피소드를 이야기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이어 그는 연예계 레깅스 패션을 최초 유행시킨 선구자라고 셀프 소개하며 이와 관련된 비화를 공개한다.

여기에 신성우는 장발과 더불어 자신의 또 다른 트레이드 마크인 수염을 기르기 시작하게 된 특별한 이유를 고백한다. 과연 어떤 이유인지 궁금증을 치솟게 만든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