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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남창희가 안검하수 수술을 고백했다.
6일 ‘스튜디오 와플 - STUDIO WAFFLE’에는 ‘둘 중에 말고 그냥 둘이 결혼하라 합시다. | 바퀴 달린 입 3 EP.5’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시작부터 조세호는 절친 남창희의 소개에 “심장이자 반쪽”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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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튜디오 와플 - STUDIO WAFF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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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는 이전 남창희와의 만남에서 “‘(남창희가) 조세호는 허언증이 있다’라고 말했다”며 폭로해 조세호를 당황하게 했다.
조세호는 “그렇게 하는 거 아니다”라고 말하다 눈을 빤히 보더니 “너 눈에 뭐 했어? 왜 쌍꺼풀이 깜빡거릴 때마다 뭐가 보인다”고 질문했다.
망설이던 남창희는 “안검하수 했다”고 털어놨고, “아직 실밥을 못 풀었다. 엊그저께 했다. 자연스럽다. 이틀밖에 안됐는데”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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