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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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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 빠진 이달의 소녀, 내년 1월 11인 컴백? "준비中, 추후 안내"[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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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이달의 소녀/사진=민선유 기자



이달의 소녀가 11인으로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7일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랙베리크리에이티브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이달의 소녀가 컴백을 준비중인 것은 맞지만 아직 날짜는 미정인 상황"이라며 "컴백 날짜 확정되면 추후 공식적으로 안내드리겠다"고 전했다.

최근 츄는 이달의 소녀에서 탈퇴했다. 이달의 소녀가 컴백하게 된다면 츄 탈퇴 후 첫 11인 완전체 활동이 된다.

당시 소속사는 츄의 "최근 당사 스태프들을 향한 츄의 폭언 등 갑질 관련 제보가 있어 조사한 바 사실이 소명돼 회사 대표자가 스태프들에 사과하고 위로하는 중이며, 이에 당사가 책임을 지고 이달의 소녀에서 츄를 퇴출시키기로 결정하였다"고 전한 바 있다.

츄의 평소 밝고 당찬 이미지 때문에 '스태프 갑질 논란' 의문이 커지자 소속사는 "폭로를 위한 입장이 아니다. 억울한 일이 있거나 바로잡고 싶은 게 있다면 당사자 분들이 직접 밝혀야 할 문제"라고 재입장문을 발표했고, 츄는 "부끄러울 만한 일을 한 적이 없다. 입장이 정해지는 대로 다시 한번 말씀드릴 것"이라고 해명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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