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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영상] 애플카, '완전 자율주행' 포기…출시도 2026년으로 늦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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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애플이 야심 차게 진행해 온 자율주행 전기차(애플카) 개발 목표를 '완전 자율주행'에서 '고속도로에서 완전 자율주행'으로 수정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6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출시 목표 시기도 애초 계획보다 1년 늦은 2026년으로 연기했는데요.

'프로젝트 타이탄'으로 불리는 애플카 개발 계획은 최근 몇 달간 경영진이 완전한 자율주행차를 현재 기술로는 구현할 수 없다는 현실을 놓고 고심하면서 표류해 왔다고 소식통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