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정삼 "법정 프로 출연했다 진짜 이혼..극단적 선택 시도 3번"(진격의 언니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오싹한 사연을 가진 정체불명 손님과 가수 정삼, 배우 신지수가 방문한다.

13일 방송될 새로운 고민상담 토크쇼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SK브로드밴드-미디어에스 공동 제작)’ 4회 예고편에는 오싹한 사연을 털어 놓는 사연자가 등장했다. 그는 "이곳에서 5년간 7백여건의 살인사건이 일어났으며 7초에 한 번씩 성범죄가 일어난다"고 말해 박미선X장영란X김호영 트리오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곧이어 가수 정삼이 찾아왔다. “법정 프로그램에 출연했다가, 진짜 이혼했어요”라는 말로 운을 뗀 정삼은, 극단적 선택을 3번이나 시도했었다고 이야기해 트리오에게 충격을 안겼다. 과연 정삼의 밝은 모습 뒤로 어떤 근황이 숨겨져 있었을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드라마 ‘덕이’의 아역배우 출신 신지수도 고민토크살롱’에 방문했다. 그는 “연기를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전했다. 또 자신에 대한 기사 타이틀이 ‘힘들고 고된 육아’라는 제목으로 점령된 탓에 “추억 속 사람처럼 되는 것 같았다”라는 심정을 밝혔다.

한편 정삼, 신지수의 사연은 오는 12월 13일 화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되는 '진격의 언니들'에서 공개된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