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가수 정삼과 아역배우 출신 신지수가 그동안 어디서도 말 못했던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

13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진격의 언니들'에는 가수 정삼이 찾아와 법정 프로그램에 출연했다가 진짜 이혼하게 된 사연을 전한다.

여기에 더해 극단적 선택을 세 번이나 시도했다고 밝혀 MC들을 충격에 빠트린다. 과연 정삼의 밝은 모습 뒤로 어떤 근황이 숨겨져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드라마 '덕이'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역배우 출신 신지수도 이날 박미선, 장영란, 김호영을 찾는다. 신지수는 "연기를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털어놓는다.

또 자신에 대한 기사 타이틀이 '힘들고 고된 육아'라는 제목으로 점령된 탓에 "추억 속 사람처럼 되는 것 같았다"며 고충을 밝힌다.
'진격의 언니들'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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