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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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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총리, "방역 완화로 경제 반등 지속"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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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경제 사령탑인 리커창 총리가 최근 코로나19 방역 완화 조치를 계기로 경제 반등의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리 총리는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과 국제 금융기구 수뇌부 간의 협의체 '1+6 원탁대화'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리 총리는 중국이 방역 최적화 조치 10개항을 새롭게 발표한 사실을 거론하면서 중국 경제성장 속도는 지속적으로 반등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중국은 2016년부터 IMF와 세계은행(WB), 세계무역기구(WTO), 국제노동기구(ILO),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금융안정위원회(FSB) 등 경제 관련 국제기구 6곳의 수장들을 초청해 '1+6' 원탁회의를 정례적으로 열어왔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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