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방류되는 하수처리수, '초순수'로 반도체 생산에 재활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생활 하수는 보통 하수처리장에서 정화한 뒤에 하천으로 방류되는데요. 하수처리수가 '가장 깨끗한 물'로 재탄생해서 반도체 공정에 활용된다고 합니다.

유영수 기자입니다.

<기자>

생활하수를 정수하는 용인시의 한 공공 하수처리시설입니다.

미생물과 화학약품 처리 등을 거쳐 하루 12만 톤을 정수하고 있습니다.

하수처리장에서 정화된 물은 근처 탄천 등으로 방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