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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나혼산’ 전현무, ‘무카’에 자신감... “무지개 회원들에 연락 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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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나 혼자 산다'.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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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무지개 회원들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무지개 회원들과 ‘무카’로 함께 이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코드 쿤스트, 키, 박나래는 전현무를 기다렸고, 그는 ‘무카’와 함께 등장했다. 전현무는 “무카가 많이 놀고 있는데 회원들 모시고 직접 내려가기 위해 제 차에 태웠다”고 밝혔다. 이어 “화면으로 봤을 때도 그정도인데 실제로 보면 얼마나 감동 받을까. 오늘 지나고 개인적으로 연락이 올 것 같다”고 전했다.

무지개회원들은 차 안에 있는 냉장고, 전자레인지, 무선충전기 등이 구비되어있자 감탄했다. 전현무는 차에 있는 차양막도 수동으로 보여주며 “자동이면 감성이 떨어진다”고 강종했다. 이에 코쿤은 “자동 옵션은 가격이 조금 더 있었나보다”며 웃었다.

가족같은 차 안의 분위기에 전현무는 “무카를 장만한 보람이 있었다. 저건 혼자 탈 땐 아무런 매력이 없다. 제 백미러에 세 명이 다 보이는데, 아빠 같은 마음으로 차를 운전하니까 흐뭇했다”고 전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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