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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나혼산' 전현무→박나래, 박세리 집 방문…으리으리 식재료 "77배 큰손 대잔치"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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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박세리가 큰손 대잔치를 준비했다.

9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전현무, 박나래, 기안84, 코드쿤스트, 키가 다 함께 박세리의 대전 집에 방문해 함께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세리는 무지개 회원들을 위해 '77배 무지개 큰손 대잔치'를 준비했다. 다양한 식재료를 준비하고 무지개 회원들이 직접 요리를 준비하도록 한 것. 전현무는 굴 튀김을 맡았다. 전현무는 차 안에서 대용량 팜유를 꺼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박나래는 "튀김에 미친 남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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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는 굴 세척을 시작하며 "신선한 굴에 흠집이 가는 걸 용서할 수 없다. 어떤 일본인 셰프 보니까 무즙을 이용하는데 불순물이 싹 나오고 무향이 밴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전현무는 생각보다 굴의 양이 많자 걱정했고 박세리는 "하나씩 말고 두 세개씩 해라"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일식을 모른다"라며 티격태격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전현무가 기름을 데우는 사이 키는 굴을 다 씻었고 결국 무즙은 박세리가 준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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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는 그 사이 땔감을 준비했다. 박나래는 "보면 일 머리가 있다"라고 감탄했다. 이에 기안84는 "너희 집 갔다오고 나서 일을 잘한다"라며 "그녀의 목소리가 들리면 일을 하게 된다"라고 말해 박나래에 익숙해졌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기안84는 "전생에 너희 집 머슴이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박세리는 전현무의 옆에서 요리를 지켜보다가 "그걸 언제 그렇게 다 하냐"라며 잔소리를 시작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전현무는 "시어머니와 며느리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굴 한 점씩 기름에 넣어 튀김을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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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은 전현무가 튀긴 굴을 맛 보고 감탄했다. 이에 박세리는 "튀김은 다 맛있다. 신발끈을 튀겨도 맛있다"라고 말했고 기안84는 "그냥 굴 먹으면 안되냐. 그냥 굴만 먹어도 정말 맛있다"라며 생굴을 집어먹기 시작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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