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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도경완 옆 장윤정인 줄..딸 하영이 男친 언급에 '섭섭' ('도장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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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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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도경완이 장윤정 미니미 하영이를 꼭 껴안고 딸 바보 근황을 전했다.

9일 도경완이 '이제는 쾌변곤듀!! ㅋㅋㅋ 흑역사는 잊어주세욥!!'란 제목으로 영상을 공유했다.

약 5분정도 되는 영상 속 도경완은 딸 하영이와 투샤을 등장, "같이 진솔한 대화를 나눌 것"이라 했다. 하지만 이 뜻을 모르는 딸에게 도경완은 "솔직하게 마음 속 이야기 하는 것 거짓말하지 않기"라며 아나운서답게 차근히 설명했다.

딸 하영은 "저 사실 초콜릿 많이 먹었다, 요즘 노는게 제일 재밌어, 레고 어린이집에서도 친구랑 노는게 제일 제밌다"며 웃음 지었다.

이때, 도경완 시계를 만지작 거리자 도경완은 "아빠시계 고장나 , 너게 사줘야지"라고 했다. 하영은 "당연히 아빠가 어른이니까 아빠가 사야한다" 웃음, "용돈으로 선물은 아빠꺼 싼거 사주고 싶다"고 했다. 이에 도경안이 " 아빠 얼굴 멋지게 해달라"고 하자 하영은 "그럼 남자화장품 사주겠다"며 맞장구 쳤다.

갑자기 도경완은 하영에게 "나중에 남자친구 안 사귈거지? 나도 몰라 그런애는 없을 것"이라고 했으나 하영은 남자친구가 많은 모습. 도경완은 "근데 왜 남자친구 많아 짜증나 그 친구랑 아빠 포함해서 누가 좋나"고 하자 웃음짓던 하영은 "모르겠다 패밀리가 좋다"고 해 훈훈하게 했닫.

도경완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장윤정에 대한 애정표현을 숨기지 않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던 바. 이에 팬들 사이에서 '도책바가지'라는 별명으로도 불리며 '사랑꾼' 이미지로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도장TV'를 통해 가족들의 소소한 행복도 공유하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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