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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나혼산' 전현무, 깜짝 생일파티에 감동→킹 받는 무린세스 미모 폭발! [Oh!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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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전현무가 무지개 회원들이 준비한 깜짝 생일파티에 감동했다.

9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전현무, 박나래, 기안84, 코드쿤스트, 키가 박세리의 대전 하우스에 방문한 가운데 전현무를 위해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박세리는 무지개 회원들의 요리를 지켜보다가 무언가를 꺼냈다. 박세리는 "간장게장 좋아하나"라며 "내가 항상 주문해서 먹는 곳이 있다"라며 간장게장과 굴무침을 꺼냈다. 멤버들은 굴무침에 배추쌈을 싸서 함께 먹으며 행복해했다. 이어 박세리는 겉절이에 갓김치까지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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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는 기안84에게 "가마솥에 물을 부어 달라"라고 말했다. 박세리는 바로 채소와 돼지고기를 넣고 특제소스를 넣어 수육을 준비했다.

전현무는 박세리의 불호령을 듣고 급한 마음에 굴을 무더기로 넣어 마치 죽 같은 비주얼의 튀김을 만들어 망쳐버렸다. 박세리는 "이건 죽이지 않나. 튀김의 기본이 안됐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박세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77이 제일 문제였다. 둘이 좀 안 맞는 것 같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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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는 망친 굴튀김을 보며 "이거 기안84줄까"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에 박나래는 "우리 아저씨 일도 잘하는데 밥은 잘 줘야지"라고 응수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코드쿤스트와 기안84는 불안한 조합으로 해물파전을 만들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달걀까지 풀어 넣어 대왕전을 만들었고 기안84는 "2만 칼로리는 될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조개구이에 박세리가 만든 수육까지 육해공의 완벽한 조합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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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무지개 회원들은 완성된 요리와 간장게장, 갓김치까지 완벽한 식사를 즐겼다. 전현무는 "한 명도 굴튀김을 안 먹는다"라고 실망했고 이에 기안84는 "남은 거 싸가면 된다"라고 말해 전현무를 감동하게 했다.

박나래는 배추에 굴튀김을 먹고 감탄했다. 전현무는 "내 입맛에는 굴무침이 제일 맛있었다"라고 말했다. 다른 무지개 회원들 역시 굴무침에 감탄했고 박세리는 "굴무침 먹고 싶나"라고 말했고 스튜디오에 또 한 번 굴무침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또 박세리는 "선물이다"라며 커다란 보따리까지 준비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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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무지개 회원들은 전현무를 위해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했고 전현무에게 공주 귀걸이, 목걸이를 해줘 공주로 변신하게 했다. 코드쿤스트는 준비한 편지를 읽고 기안84는 '나 어떡해'를 개사한 노래를 열창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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