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공시 연간 200만 톤의 수소를 운반할 가스관 건설엔 25억 유로, 우리 돈 약 3조 4천억 원이 들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3개국 정상은 건설 비용의 50%를 EU에서 지원받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이번 계획과 관련해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수소가 유럽의 게임체인저라며 이베리아반도가 세계로 이어지는 유럽의 주요 에너지 관문이 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노동규 기자(laborsta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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