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대 대학원 다담 EMBA 33기 수료생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한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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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학교(이하 한기대)가 지난 15일 2캠퍼스 대강당에서 '다담 EMBA(Executive Master of Business Administration) 최고경영자 과정' 제33기 수료식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다담 EMBA 33기 수료생 20명의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가입을 허가하는 인준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성기 한기대 총장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28주간 학업을 완주한 노고와 열정에 존경과 축하를 전한다"며 "이제 총동문회의 일원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005년 시작한 '다담 EMBA 최고경영자과정'은 다양한 분야의 이슈나 트렌드를 접목한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EMBA 총동문회 홈페이지(어플)를 등록하고 법인을 설립했다.
한편 한기대 대학원은 '다담 EMBA최고경영자 과정' 35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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