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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강제 징용 피해자 배상금 마련을 위해 정부가 우리 기업들에 출연을 요구하는 건 검찰이 자신에게 적용하려는 제3 자 뇌물죄가 아니냐고 꼬집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13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 회의에서 정부가 일본 정부의 사과 없이 한국기업에 배상 책임을 떠넘기려는 방식은 용납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또, 그동안 정부를 믿고 일본과 힘겨운 싸움을 해온 피해자를 더는 우롱하고 모욕하고 상처 줘서는 안 된다며 일본과의 관계 개선이라면 간, 쓸개 다 내놓겠다는 저자세 굴종 외교를 중단하라고 말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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