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우리가 압도적인 1위이기 때문에, 웹툰업계의 플레이어와 경쟁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시간 점유율이 높은 플레이어와 경쟁하면서 협력을 통해 시장을 키워야 한다는 소명 의식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대표는 네이버 웹툰 영어 오리지널 작품인 '로어 올림푸스'가 미국 3대 만화상을 석권한 점을 언급하며, 네이버 웹툰이 해외에서 작품성과 대중성뿐만 아니라 잠재력을 인정받았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최근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1조2천억 원의 투자를 유치한 것과 관련해 2등이 그 정도면 1등 플레이어에 대한 기대가 있을 것이라며, 당연히 1위로서 가치를 보여줘야 한다고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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