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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나는 솔로' 10기 정숙, 결별설 부인 "악플 많아 사진 지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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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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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나는 솔로' 10기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정숙(가명)이 남자친구와 결별설을 부인했다.

25일 정숙은 "남자친구랑 안 헤어졌다. 잘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인스타그램에서 남자친구의 게시물을 모두 삭제한 것에 대해서는 "악성 댓글이 생각보다 심해서 어쩔 수 없이 내렸다"며 "근데 또 사진을 내리니 헤어졌다고 소문이. 참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어 "악성 댓글 그만 달고 예쁘게 지켜봐 달라. 제발 부탁드린다. 헤어졌으면 헤어졌다고 이야기하겠죠. 그런 말 없으면 아닌 거다. 없는 말 제발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즐기며 찍은 투 샷과 커플링 사진이 담겨있다.

한편 정숙은 SBS플러스·ENA플레이 연애 프로그램 '나는 솔로' 돌싱특집 10기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자신을 50억 원대 자산가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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