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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취약계층 160만 가구 '난방비' 지원한다는데 '더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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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예로부터 서민들에겐 겨울나기가 더 혹독한 법인데 올해는 난방비 때문에 그 고통이 극심합니다. 이에따라 정부가 취약계층을 위한 에너지 바우처를 확대하고, 가스요금 할인폭도 늘려주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당분간은 가스요금 추가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이어서 이걸로 될지는 미지숩니다.

보도에 유혜림 기자입니다.

[리포트]
난방비 급등으로 민심이 들끓자, 대통령실은 긴급 브리핑을 열고 대책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