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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지원서 빠진 사람은 어쩌나‥"기준 세분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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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정부가 급하게 난방비 대책을 내놨지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김성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음식점을 하는 강모씨의 지난달 도시가스 요금은 20만원.

1년 전 같은 달보다 6만원.

40% 넘게 올랐습니다.

음식 조리를 위해 주택용 도시가스보다는 조금 싼 일반용 도시가스요금을 내지만, 사용량이 많다보니 빠듯한 가게 운영에 부담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