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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K리그, IFFHS 선정 '12년 연속' 아시아리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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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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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K리그가 12년 연속으로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이 선정한 ‘아시아 최고 리그’에 이름을 올렸다.

IFFHS가 이달 홈페이지를 통해 2022년 전 세계 프로축구리그 순위를 공개했는데, K리그는 18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해 22위에서 4계단이나 오른 수치이자,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프로축구리그 중 가장 높은 순위다.

K리그는 2011년부터 12년 연속 IFFHS 선정 아시아 프로축구리그 1위 자리를 지켜왔다. K리그의 2022년 환산점수는 525.25점(18위)이고, 일본 J리그가 402점(30위), 사우디아라비아의 사우디 프로페셔널리그가 352.75점(40위), 우즈베키스탄 슈퍼리그가 297점(57위)으로 뒤를 이었다.

2022년 전 세계 최고의 프로축구리그는 브라질 세리에A(1,181점)가 1위를 차지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1,086점), 스페인 라리가(967.5점)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IFFHS가 발표한 세계 프로축구클럽 랭킹에서는 전북 현대가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42위를 차지했고, 울산 현대가 99위, 대구FC가 133위에 매겨졌다.kk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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