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채연 기자] 가수 던이 결별 후 첫 컴백을 얘고한 가운데 현아가 응원 댓글을 남기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26일 던은 새 프로필 사진과 함께 “New place, new music. Coming Soon”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활동을 알렸다.
던은 지난해 8월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이 종료된 뒤 현재 소속사 없이 활동하고 있다. 던의 글에 따르면 그는 새 소속사를 찾은 뒤 컴백하는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은다.
이에 현아는 좋아요와 함께 불꽃 이모티콘을 댓글에 남기며 직접 응원에 나섰다.
앞서 현아와 던은 2016년 연인으로 발전해 2018년부터 공개열애를 시작했다. 장기연애 커플의 대표주자였던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결별을 알렸고, 이후 각자 행보를 걷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같은 위치에 있는 입술 피어싱으로 인해 재결합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양측은 이를 부인했다.
한편, 던은 지난 2016년 데뷔해 ‘던디리던 (Feat. Jessi)’, ‘MONEY’, ‘PING PONG’ 등 다양한 곡을 발매했다. /cykim@osen.co.kr
[사진] 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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