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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민혜연 "♥주진모와 화장실 분리, 숙소도 두 개인 곳 찾아 예약"(의사 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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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의사 혜연 유튜브



민혜연과 주진모가 펫캉스를 추천했다.

27일 오후 '의사 혜연' 유튜브 채널에는 '폴이와 함께한 고오급 펫캉스 몰아보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혜연은 펜션 출발 전에 장 보러 마트에 왔다. 상추와 깻잎, 각자의 취향에 맞춘 고기, 폴이를 위한 음식까지 장을 본 혜연과 남편 주진모는 예약한 펜션으로 떠났다.

혜연은 "저희가 1박 2일 함께할 애견 펜션이다. 목욕 시스템도 갖춰져 있고 공간이 되게 예쁘다. 컬러감도 예쁘고 토스터기에 캡슐 머신까지 갖춰져 있다. 밖에 공간도 예쁘다. 강아지 놀 수 있는 수영장 온수풀이고 오늘은 30도로 해주셨다고 한다"며 공간을 소개했다. 바베큐장까지 완비돼 있었다.

2층은 침실. 혜연은 "침대도 너무 예쁘고 침대에서 누워서 보는 조경도 좋다. 저희가 폴이 데리고 온 지 3개월쯤 됐을 때도 여기를 왔었다. 그때는 폴이가 너무 애기였고 12월 31일에 와서 너무 추워서 제대로 못 썼었다. 이번엔 날씨가 너무 좋아서 잘 즐길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레했다.

아쉽게도 폴이는 물을 무서워해 튜브에서만 잠깐 놀다가 밖으로 나왔다. 물놀이 후 혜연과 주진모는 바베큐에 술 한잔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혜연의 다음 펜션 추천 장소는 홍천에 위치한 펜션. 혜연은 "폴이 데리고 온 다음부터 둘이서는 거의 못 가고 애견 동반 가능한 펜션들을 가는데 제일 편하고 시설들이 잘 돼 있는 곳인 것 같다. 한 4번 정도 갔었다. 요즘 멀리 여행 못 가니까 가깝고 좋은 곳으로 가려고 한다"고 밝혔다.

숙소는 강아지와 함께할 수 있게 전반적으로 낮게 구성돼 있었다. 안방과 거실에 각각 있는 화장실에 혜연은 "남편과 저는 화장실을 분리하기 때문에 화장실이 두 개인 곳을 찾아서 예약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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