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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WHO, 코로나 사망자 폭증 속 비상사태 유지여부 결정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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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WHO가 2020년 1월 처음 발효된 코로나19에 대한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유지할지 결정하기 위해 회의를 열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어제(27일) 열린 회의에선 코로나19 사망자 폭증 속 국제사회의 대응력과 새 변이의 출현 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습니다.

테워드로스 WHO 사무총장은 "지난주 4만 명에 가까운 사망자가 WHO에 보고됐으며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은 중국에서 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