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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어떤 견제도 거부하는 윤 대통령은 무소불위 권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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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광이처럼 보이게 해 북 제압하려는 ‘광인 전략’, 효과 보기 어려워

어디에서도 견제받지 않는 윤 대통령의 우려스러운 국정 행보



안녕하세요, <논썰>의 박현입니다.

대선과 취임 초기에만 해도 적극적인 소통을 약속했던 윤석열 대통령이 점차 불통 이미지가 굳어지고 있습니다. 그 어느 대통령보다도 자유를 많이 외쳤던 대통령이었기에 몇개월 사이에 권위주의적으로 변하고 있는 모습에 의아함이 느껴질 정도입니다. 야당과는 처음부터 소통하지 않았고, 아예 존재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 모양새입니다. 처음엔 대면을 자주 했던 언론과도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거리두기를 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야당과 언론에 개의치 않는 것은 물론이고 행정부 내에서, 그리고 당정 관계에서도 독주를 하고 있습니다. 정치 후진국에서나 볼 수 있는 현상입니다. 브레이크가 걸리지 않는 무소불위의 권력자가 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이번 논썰에서는 견제받지 않는 윤 대통령의 국정 행보와 그 위험성을 짚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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