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러시아 판치르S 방공 시스템 [사진제공 : 연합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러시아가 최신형 판치르 대공 방어체계를 우크라이나 전선에 배치할 계획이라고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최근 보완을 거친 '판치르 SM' 대공 방어체계를 조만간 우크라이나의 '특별 군사작전' 구역에 투입해 방공 체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판치르 SM이 배치되면 미국이 지원한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을 포함해 우크라이나 무장세력 쪽의 미사일이나 드론을 더 넓은 범위에서 타격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판치르 SM 방공 시스템은 목표 탐지거리와 교전거리가 길고, 소형 미사일을 48발까지 탑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