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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곧 식품 가격 줄줄이 인상...장바구니 부담 가중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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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 과자·빵 등 식품 가격 줄줄이 인상

전기료 인상 2월부터 반영…택시 요금 천 원↑

정부 "갈수록 물가 인상 둔화…3% 중반대 인상률"

[앵커]
다음 달부터 식품 가격 인상이 줄줄이 예정돼 장바구니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오는 4월엔 전기와 가스, 지하철, 버스 등 공공요금도 인상이 예고돼 있어 정부의 물가 관리에 복병이 될 전망입니다.

이승윤 기자입니다.

[기자]
다음 달 식품 가격이 줄줄이 인상됩니다.

롯데제과 마가렛트가 300원, 초코 빼빼로와 꼬깔콘, 월드콘은 200원씩 오릅니다.

스크류바와 조스바는 100원 인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