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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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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오리콘 1위·전곡 스포티파이 차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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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신보 '이름의 장: TEMPTATION'으로 국내외에서 '커리어 하이' 행진을 이어 가고 있다.

28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1월 27일 자)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미니 5집 '이름의 장: TEMPTATION'은 18만4971장의 판매량으로 '데일리 앨범 랭킹' 진입과 동시에 1위로 직행했다.

전작인 미니 4집 'minisode 2: Thursday's Child'의 2022년 일본 내 누적 판매량은 17만9421장(오리콘 '연간 랭킹 2022' 기준)으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신보 발매 첫날 단번에 이를 뛰어넘으며 '4세대 리더'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름의 장: TEMPTATION'은 또한, 일본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도 정상을 찍었고, 타이틀곡 'Sugar Rush Ride'의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자리하는 등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일본 현지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28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차트(1월 27일 자)에 따르면, 'Sugar Rush Ride'는 공개 첫날 221만 6222회 스트리밍되면서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38위에 랭크됐다. 이외에도 'Tinnitus (돌멩이가 되고 싶어)'가 70위, 'Devil by the Window'가 73위, '네버랜드를 떠나며'가 91위, 'Happy Fools (feat. Coi Leray)'가 112위에 오르며 앨범 전곡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특히, 'Sugar Rush Ride'는 미국 38위 등 여러 국가/지역별 '데일리 톱 송' 차트에 안착했다.

'이름의 장: TEMPTATION'은 발매 당일(27일) 186만 8919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는데, 신보 발매 첫날 18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K-팝 그룹은 방탄소년단 이후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처음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김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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