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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불타는 트롯맨' 신성-에녹-한강-손태진, '신에한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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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MBN '불타는 트롯맨'이 신성-에녹-한강-손태진이 '신.에.한.손'이라는 애칭을 받으며, MZ 라인과 함께 '불타는 트롯맨'의 인기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MBN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은 '트롯 오디션' 어디서도 본적 없는 '오픈 상금제'와 '응원투표 상금제'를 전격 도입, 시청자와 트롯맨간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며 '소통형 오디션'의 참맛을 일깨우고 있는 상황. 무엇보다 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전문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공개한 1월 3주차 '비드라마 TV 검색 반응' 1위 자리를 꿰차는데 이어 '비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에서는 TOP10 순위권을 싹쓸이하며 거침없는 돌풍을 입증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민 응원투표' TOP10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는 신성-에녹-손태진과 2주 연속 TOP10에 이름을 올린 한강은 '불타는 트롯맨' 방송 직후 시청자들로부터 '신.에.한.손.'으로 불리며, 예능 프로그램인 '불타는 총각들' 론칭에 대한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 시청자들이 그동안 방송에서 확인한 4인방의 막강한 실력과 농염함 그리고 '네이버 나우 라이브 토크쇼' 등에서 드러난 재치와 반전 매력에 혀를 내두르며 폭발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는 것.

이와 관련 오는 31일(화) 방송될 7회에서는 에녹, 한강, 손태진이 자신의 집을 소개하며 색다른 매력을 또 한 번 터트린다. 에녹은 새롭게 '최애템'으로 우뚝 솟은 '한 가지' 물건으로 인해 집의 분위기가 확 달라졌음을 알리며 "이것만 보면 힘이 난다"라는 말을 해 호기심을 상승시켰다. 더불어 한강은 신성을 포함, 자신과 함께 '디너쇼 미션'을 준비하는 팀원들을 집에 초대해 밝은 에너지를 선사했고, 팀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 의문의 여성과 통화를 시도해 각성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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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진 역시 팀원들을 집에 초대해 든든한 한 끼를 같이했고, 팬들의 선물로 가득한 방을 보여줘 환호성을 이끌었다. 하지만 이내 팀원들은 여기저기 손태진의 얼굴로 가득한 환경을 포착하고는 "자기애가 가득한 것 아닙니까?"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더욱이 손태진 집에 있던 이모는 손태진 대신 다른 팀원의 멤버인 트롯맨을 최애로 뽑으며 손태진을 넉다운 시켜 폭소를 끌어냈다. 과연 에녹에게 힘을 주는 최애템은 무엇인지, 한강을 각성케 한 통화 속 그녀는 누구일지, 손태진을 좌절하게 만든 트롯맨의 정체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그런가하면 지난 27일(토) 본선 3차전에 진출한 트롯맨 25명이 각자의 개성이 빛나는 '자장가 챌린지'를 선보여 여심을 녹이고 있는 상황에서 '신.에.한.손.' 트롯맨들의 맹활약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에녹은 '자장가 챌린지' 1시간 만에 조회수 1,500회를 돌파해 '애간장 녹이는 에녹'의 위력을 입증했고, 손태진은 조회수 1,000회를 돌파해 '명품 보이스'의 저력을 다시금 확인시켰다. 두 사람의 '자장가 챌린지'가 빠른 상승세를 보이면서, 현재 조회수 1,900회를 돌파한 1위 황영웅의 '자장가 챌린지' 조회수를 뒤집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제작진은 "신성-에녹-한강-손태진은 오랜 시간 무대에서 다져온 내공으로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빛나는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라며 "노래는 물론 다양한 끼로 똘똘 뭉친 4인방의 활약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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