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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북한 "북·러 무기거래설은 '자작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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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러시아에 무기를 판매했다는 의혹을 정면으로 부인하고 나섰습니다.

북한 외무성 권정근 미국담당 국장은 오늘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의 정당성을 찾기 위해 근거없는 북러 무기거래설을 꺼내들었다고 비난했습니다.

권 국장은 미국이 '자작낭설'을 계속 퍼트리면 정말로 재미없는 결과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백악관은 지난 20일 북한이 러시아에 미사일 등 무기를 공급하고 있다며 첩보 위성 사진을 증거로 공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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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기자(cooldude@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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