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김무열♥윤승아, 6월 출산 앞두고 집 보수공사 "이젠 일곱 대가족"(승아로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승아로운' 유튜브 캡처



윤승아가 1월 일상을 공유했다.

29일 윤승아의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VLOG | 1월의 일상 + 임산부 뷰티템(스킨&바디) 추천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윤승아는 "오랜만에 마사지를 가고 있다"며 차 안에서 셀프캠을 켰다. 마사지를 마치고 온 윤승아는 "산전 마사지를 처음 받아봤다. 원래 다니던 곳으로 갔는데 너무 시원하고 행복하다. 얼굴이 촉촉해졌다"고 웃었다.

이어 필라테스 수업을 하러 이동했다. 윤승아는 "잘했어요. 어이구 잘하네"라는 선생님의 칭찬감옥에 갇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튿날 나갈 준비에 나선 윤승아는 "임신하고 나서 피부톤이 맑아졌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선크림을 바르려고 해도 귀찮아서 많이 못 바르는데 멜라닌 색소가 올라오더라. 그것 때문에 정말 매일 꼼꼼하게 바르는데 덜 타서 맑아진 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윤승아는 피부톤만 유지할 수 있게 가볍게 파운데이션에 컨실러, 파우더로 메이크업을 했다.

바디 제품 소개도 이어졌다. 윤승아는 "저처럼 예비맘이시거나 임신 초기 엄마들에게 공유하면 좋을 것 같다. 향이 있는 제품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다. 이제 그 향을 맡게 되면 울렁거리고 너무 싫더라"라며 "주변에 임산부나 출산을 한 사람이 많다보니 선물로 많이 사러 다녔다. 제가 임신을 하다 보니 구입을 하고 물어보면 티가 날 것 같더라. 오빠가 결제를 하고 저는 뒤에서 계속 보다가 '오빠 여기 있는 것 같아' 했었다"고 웃었다.

이어 "'사야지' 하고 있던 찰나에 요니P 언니가 사줬다. 로션 바를 때 막 발랐었는데 오른쪽으로 돌려 가면서 발라주는 게 순환에 좋다고 하더라. 배가 불러오기 시작하면 오일 제품을 '이 정도로 발라도 되나' 싶을 정도로 올려놔야한다고 하더라. 전 커지면서 튼다고 생각했는데 긁는 순간 굵은 라인들이 생기고 피부 트는 거라 그 전에 매일 꾸준히 바라 줘야 하고 거의 다 향이 없고 있기는 하나 완전 미세한 향이다"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윤승아, 김무열은 집 보수공사 준비에 들어갔다. 먼지가 가득한 옷방에 들어선 윤승아는 "젬마가 6월에 태어나면서 그동안 미루고 미뤘던 집 보수공사를 해야한다. 짐을 반으로 줄여서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야 한다"며 "이제 대가족이지 않나. 강아지 4마리에 이제 젬마까지 생기니까 짐을 최소화해서 정리를 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